[산업일보]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는 경기도·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검거활동만으로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없다고 판단, 경기경찰청과 경기도·경기지방중소기업청간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유출 피해 예방 홍보활동 및 교육을 합동으로 실시하고 사건 수사시에도 협조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기술탈취기업에 대해서는 경기도 및 중소기업청 예산 지원을 제한하는 등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경기경찰청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기술보호 홍보활동을 전담하는 ‘대외협력반’을 신설하고 492개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및 보안교육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내 기술유출사범 검거는 40건으로 2011년 28건에 비해 43%(12건) 증가했으며 전년도 피해기업 가운데 보안시스템이 미비한 중소기업이 34건으로 8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