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우수수출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대한민국 대표 수출기업 273개사 참여, 해외취업관 운영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우수수출기업 채용박람회'가 5일 제5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우수수출기업 총 273개사(현장참가 72개사, 온라인참가 20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구직신청자는 3,000명에 달했다.
참가기업은 '2013년 수출의 탑 수상기업',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 상' 등 수출을 이끈 대표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장성이 높고 해외시장을 누비는 기업들에 대한 참가자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이화다이아몬드 등이 참여한 채용설명회는 구직자들로 하여금 중견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해외취업 특강, 해외취업 멘토링이 진행됐으며, 중국 및 일본 진출 기업 해외화상면접관이 눈길을 끌었다. 중국 진출기업은 베이직하우스, 한솔CSN 등 11개사가, 일본은 POSCO JAPAN, CJ JAPAN 등 한국계 기업과 미노시스 등 일본기업이 12개사가 참가했다. FTA 전문인력 및 군특성화고 출신 군 전역예정자의 기업 채용을 유도하기 위한 별도의 세미나와 홍보관도 운영됐다.
개막식에는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등이 참석해 박람회장을 참관하고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한덕수 무협회장은 "14년에는 무역협회 해외일자리포털을 오픈해 해외취업 알선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273개 기업은 온라인 채용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12월 13일까지 채용박람회가 개최되며 해외 구직자를 위한 인터넷 화상면접은 상시로 개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