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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자리 40만 4,000개 증가 전망
천주희 기자|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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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자리 40만 4,000개 증가 전망

한국고용정보원, ‘고령층 약진, 상용직 중심, 시간제 증가’ 예상

기사입력 2013-12-29 0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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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내년 2월부터 사용 못한다 최근 고용시장이 완만한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4년에는 올 해보다 40만 4,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 인력수급전망센터 동향분석파트는 이 같은 전망이 담긴 ‘최근 고용동향의 주요 특징과 2014년 고용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3.8%로 가정해 내년에는 상반기 고용상황이 개선되는 등 올해보다 40만4,000개 정도의 새로운 일자리가 더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고용시장은 올해에 이어 ▲고령층 약진 ▲상용직 중심 ▲시간제 증가라는 3가지 특징이 지속될 전망이다.

인구 고령화 추세로 55세 이상 연령계층의 노동공급이 많아지면서 지속적으로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쳐 내년에도 5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도 늘어날 전망이다.

또 새해에도 자영업 분야는 자영업 포화상태, 유통 및 제과제빵 부문의 진입규제 등 요인에 따라 자영업 진입자수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올해와 마찬가지로 상용직 근로자가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에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시간제 근로자들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올해 5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취업자 수 증가를 주도하면서 노동시장의 고령화를 촉진했다고 분석했다.

청년층 취업자는 5만 9,000명이 감소하고 핵심 노동계층인 30∼54세는 8만 7,000명이 증가한 반면, 55세 이상 취업자는 34만 2,000명이 늘었다. 상용직 근로자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반면에 자영업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13년 1~11월 상용근로자는 61만 2,000명이 늘고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14만 4,000명이 줄어 전체 임금근로자는 46만 7,000명이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에 자영업자는 6만 8,000명이 줄었다.

시간제 근로자로 추정되는 정규근로시간이 36시간 미만인 취업자 수는 올 3월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11월 현재 90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1,000명이나 급증했다.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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