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해 수출은 세계경제 회복에 힘입어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선진국 경기회복, 중국의 성장세 지속으로 세계경제가 완만한 성장곡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출 5,955억 달러, 수입 5,620억 달러, 무역수지 335억 달러 흑자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4%, 9.0%, 7.6% 증가한 수치다.
수출은 세계경제 회복추세에 따라 대부분의 품목이 수출 증가세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박/무선통신기기/자동차/일반기계 등은 양호, 반도체/철강/석유제품/자동차부품 등은 소폭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LCD는 공급 과인으로 인해 다소 부진한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중국/북미/아시아는 양호, EU/중동/중남미는 소폭 증가, 일본은 부진이 예상된다.
수입은 유가 등 각종 원자재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겠으나, 국내 소비심리 회복 등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는 글로벌 교역 둔화에도 불구하고 2011년 이후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12.6일),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규모 사상 최대치 경신 등 무역 3관왕 달성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5,597억 달러, 수입은 0.8% 감소한 5,155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42억 달러 흑자를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