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렉스, 'Order of Distinction' 수상

[산업일보]
PEEK 폴리머 솔루션 제공업체인 빅트렉스, 환경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빅트렉스®PEEK와 PEEK Optima와 같은 고기능 폴리아릴에테르케톤(PAEK) 폴리머 솔루션을 생산하는 혁신적 선도기업인 빅트렉스는 높은 수준의 환경의 안전성 향상을 꾸준히 유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왕립재해예방협회(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Accidents, RoSPA)의 2014년 “Order of Distinction Award”를 다시 한번 수상했다. 그 동안 빅트렉스는 17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빅트렉스는 건강, 안전, 환경 보호를 가장 최우선으로 삼고 그 기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권위 있는 RoSPA 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빅트렉스가 견고한 위험관리 문화를 갖추고 있음은 물론 이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고 빅트렉스의 SHE(안전성, 건강, 환경) 관리자 사이먼 에반스(Simon Evans)는 말했다.

RoSPA의 미션은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부상을 줄이는 것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직장 내 사고와 건강악화 예방에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보이는 기업에게 RoSPA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심사자들은 영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모든 유형과 규모의 기업과 조직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직원 참여 등을 포함해 업체들의 중요한 산업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고려해 심사한다.

전 세계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스마트폰, 항공기, 자동차부터 석유가스 사업 및 의료 기기에 이르기까지 빅트렉스의 고기능 폴리머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 35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빅트렉스는 고객과 시장에 새로운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향상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보건, 안전, 환경 보호의 노력을 지속 및 증진시키기 위해 높은 수준의 위험관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