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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 MORI, 현장에서 구현되는 자동화 기술 선보여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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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 MORI, 현장에서 구현되는 자동화 기술 선보여

안양 본사에서 'Automation Day Korea 2026' 개최

기사입력 2026-09-09 18: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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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 MORI, 현장에서 구현되는 자동화 기술 선보여


[산업일보]
제조 현장의 자동화가 제조업 전반의 선결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현실화시켜서 실제 작업자들이 눈으로 확인까지 할 수 있는 단계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9일 경기도 안양시 DMG MORI KOREA(디엠지모리 코리아, 이하DMG MORI) 본사에서 열린 ‘Automation Day Korea 2026’행사에서는 실제 생산 공정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솔루션 라이브 데모가 진행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팔레트 교환과 로봇을 활용한 자동 핸들링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공정을 시연했다.

아울러 Open Mind, Renishaw, Fuchs, HAIMER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함께 참가해 DMG MORI의 장비들과 자사의 장비가 현업에서 어떻게 협업 체계를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DMG MORI, 현장에서 구현되는 자동화 기술 선보여
이승윤 디엠지모리코리아 사장


행사를 주관한 이승윤 디엠지모리코리아 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는 DMG MORI 장비뿐만 아니라 오토메이션, 그리고 DMQP 파트너들과 함께 장비의 효율성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이벤트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DMG MORI의 장비를 다른 솔루션과 연동해 좀 더 효율을 올려서 고객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DMU 75 모노블록 2세대와 PH셀 500 통합 자동화

DMG MORI, 현장에서 구현되는 자동화 기술 선보여


DMG MORI 정광일 부장은 DMU 75 모노블록(2세대)과 PH셀 500이 통합된 자동화 장비를 소개했다. “2세대 장비는 표준 사양 기준 4미크론(㎛)의 위치 정밀도를 달성했으며, 이를 위해 열변위·냉각 설계를 개선해 온도 안정성을 1세대에 비해 20% 이상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PH셀은 이송 중량에 따라 300kg·500kg·800kg·2톤급 네 종류가 있으며, 이 가운데 300kg급은 팔레트에 제로 클램핑 시스템이 적용돼 있고 한 대의 PH셀로 장비 두 대를 연결하는 '트윈' 구성이 가능하다고 정 부장은 설명했다.

그는 “모든 공작물이 장비 오른쪽 사이드 도어를 통해 이동하도록 설계해, 로봇 등 외부 자동화 설비를 장비 본체와 분리된 형태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설비에 고장이 발생해도 본체 가동에 영향을 덜 준다는 것이 정 부장의 설명이다.

오픈마인드코리아, 하이퍼밀(hyperMILL) 3대 솔루션 소개

DMG MORI, 현장에서 구현되는 자동화 기술 선보여


DMG MORI의 파트너사 자격으로 참가한 오픈마인드코리아는 CAM 소프트웨어인 '하이퍼밀(hyperMILL)'의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오픈마인드코리아 관계자는 세 가지 시뮬레이션 방식 가운데 실제 장비와 가장 유사한 결과를 제공하는 ‘버추얼 머시닝(VM)’과 ‘디버링(deburring) 솔루션’, ‘홀 브러싱’ 기능 등을 소개했다.

특히,캐드플랜(CAD 형상 인식) 기능을 활용한 가공 시연에서는 공구가 형상을 따라 움직이며 충돌을 피하고 디버링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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