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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태풍 ‘너구리’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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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태풍 ‘너구리’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기사입력 2014-07-09 1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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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8호 태풍 ‘너구리’에 대비해 9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비상 2단계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제주도, 제주앞바다, 제주도 남쪽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앞서 중대본은 지난 8일 저녁 7시부터 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태풍 ‘너구리’는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서귀포 남쪽 약 4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7km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중대본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태풍의 직·간접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경남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이상의 강한 비와 태풍에 의한 강한 바람으로 해안가 저지대, 갯바위 낚시, 방파제 등 해안가에서 너울성 파도에 의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해안 출입 금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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