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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 나라장터 확산…한국기업 진출 확대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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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 나라장터 확산…한국기업 진출 확대

기사입력 2014-09-17 0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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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김상규 조달청장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우리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확대와 한국 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의 중동지역 확산을 위해 터키와 요르단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터키 조달기관간 협력 MOU를 체결해 우리 기업의 터키 조달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 구축을 추진중인 요르단과 협력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김상규 청장은 지난 15일 터키 앙카라에서 투판 뷔유쿠준 터키 정부공급청장과 “조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 기업의 터키 조달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조달청은 터키 정부공급청과 조달시장 정보를 교류하고 양국 조달기업간 협력 상담회를 활성화해, 우리 기업의 터키 조달시장 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터키 정부공급청은 연간 3조원에 달하는 정부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또한 16일에는 마흐멋 구르세스 터키 조달감독청장을 만나 터키 전자조달시스템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는 2010년부터 조달청의 나라장터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구축한 터키 전자조달시스템(EKAP)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달청은 터키의 전자조달 고도화를 위해 경험과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청장은 18일에는 요르단 암만에서 아흐마드 마샤크베 요르단 물품공급청장과 ‘전자조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요르단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나라장터 기반의 전자조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으로, 이번 MOU는 전자조달시스템 도입과 관련해 요르단에 대한 조달청의 경험 전수, 교육 및 자문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청장은 “터키 정부공급청이 터키의 외국산 물품 조달 창구인 만큼, 양자간 협력을 통해 우리 우수 조달기업의 터키 조달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요르단과 전자조달 협력을 계기로 나라장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 중동지역에도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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