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장보고 꿈꾸는 예비무역인, 수출기업과 만나다
광주전남 수출기업 채용박람회에 지역우수인재들이 대거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래의 장보고를 꿈꾸는 지역내 무역 및 FTA 분야 우수인재와 지역 수출 유망기업간 만남의 장인 '광주전남 수출입기업 채용박람회'가 6일 조선대학교에서 많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는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본부세관, 광주상의, 무역협회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생 50명, 산업체 맞춤형 FTA 인력양성과정 수료생 50명, 그 외 지역 대학 추천 우수 인재 200여명이 참여했다.
대기업부터 지역내 우수 수출기업까지 25개 기업 현장면접관이 마련됐으며, 그 외에도 취업 선호도 검사관, 지문적성검사관, 취업서류 클리닉관 등 취업상담 및 컨설팅관 11개가 운영돼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광주 수출기업 A사는 “FTA 등 변화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할 지역 우수인재를 찾고 있었는데, 오늘 본 박람회를 통해 FTA 전문인력을 채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오늘 채용한 인력과 함께 내년에는 해외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 ”고 전했다.
현장면접에서 면접을 본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B군은 “수출기업에 취업하고 싶었는데 오늘 박람회를 통해 관심있는 지역 수출기업 3곳에 현장면접을 보았다”며 "좋은 소식이 전해져 지역 무역일꾼으로 세계무대에서 일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류붕걸 청장은 “이번 행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구직자에 대한 범정부차원 취업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무역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인련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며 “행사를 통해 지역 수출기업은 우수 무역 인력을 확보하고, 취업준비생들의 무역인의 꿈을 이루는 좋은 기회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