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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부항만사태 장기화·中 춘절 앞두고 수출컨테이너 운임↑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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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부항만사태 장기화·中 춘절 앞두고 수출컨테이너 운임↑

기사입력 2015-01-24 0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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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부항만사태 장기화·中 춘절 앞두고 수출컨테이너 운임↑



[산업일보]
미국 서부항만의 마비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춘절을 앞두고 중국에서 미국으로 나가는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아시아에서 미국, 유럽으로 나가는 해상 수출컨테이너 화물의 운임이 상승했다.

최근 무역협회가 개최한 라디스 운임점검회의에 따르면 아시아-북미항로 운항선사들은 지난 1월 15일 40ft 컨테이너 기준 1,000달러의 GRI(General Rate Increase:기본운임인상)를 실시, 부산에서 미국으로 나가는 수출 컨테이너 화물의 운임이 서안지역의 경우 200~300달러, 동안지역의 경우 500달러 각각 상승했다.

40ft 컨테이너 기준 시애틀, LA 등 북미 서안 지역 운임은 전월대비 200달러 상승한 2,500달러, 뉴욕 등 북미 동안지역은 전월대비 500달러 상승한 5,000달러를 기록했다. 선사들은 2월 9일 추가 600달러의 GRI를 단행할 예정이며, 운임은 중국 춘절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유럽항로의 경우 선복량 부족으로 인해 북유럽 및 스칸디나비아지역 운임이 지난달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주요 운항선사들은 지난 1월 15일 20ft 컨테이너 기준 800달러의 GRI를 실시하여 200~400달러를 시장에 반영했다.

이번 달 앤트워프, 로테르담 등 북유럽 지역으로 나가는 수출컨테이너 화물의 운임은 20ft 컨테이너 기준 전월대비 100달러 상승한 2,000달러, 이스탄불 등 지중해지역의 운임은 전월과 동일한 2,2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아시아-유럽항로 운임은 중국 춘절 이후 물동량 감소에 따라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중동항로의 경우 물동량은 약보합세로 운임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ft 컨테이너 기준 리야드, 두바이행 화물의 운임은 지난달과 동일하게 각각 1,200달러, 700달러를 기록했다.

부산-중남미항로의 운임동향을 보면 지난 1월 15일에 예정된 GRI는 실제로 반영되지 못했으며 운임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0ft 컨테이너 기준 발파라이소 등 서안지역은 전월과 동일하게 2,400달러를 기록했다.

인천, 부산-아시아항로의 경우 전반적으로 물동량, 운임 모두 전월 대비 큰 변동이 없이 전월과 비슷한 운임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 일본 항로 역시 전월 대비 동일한 운임 수준을 기록했다.

수출 항공화물의 운임은 대부분 지역에서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월 대비 1ton 기준 로스앤젤레스(3,900원/kg), 샌프란시스코(4,100원/kg), 밀라노(3,000원/kg)로 전월과 동일했다. 아시아지역인 베이징(900원/kg), 도쿄(800원/kg)도 운임변동이 없었다.

싱가포르 항공유 현물 시장가가 하락을 거듭해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적용되는 항공유류할증료는 하락했다. 이에 따라 장거리할증료는 300원/kg, 중거리할증료는 280원/kg, 단거리할증료는 270원/kg이 적용된다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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