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현장이 바로 캠퍼스가 된다"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소 현장서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

기사입력 2015-03-02 05:32:0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UST 이은우 총장(앞줄 왼쪽 네 번째), KERI 박경엽 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UST KERI 캠퍼스’ 신임교원들이 임용장 수여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산업일보]
“연구현장이 곧 캠퍼스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이하 ‘KERI’)이 국책연구소로서 풍부한 연구 인력과 첨단시설 장비를 기반으로 과학기술분야 미래 인재양성에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UST’)은 24일 KERI 창원본원에서 UST 이은우 총장과 KERI 박경엽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UST 전기 신임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UST KERI 캠퍼스(캠퍼스 대표교수 임근희 박사/전공책임교수 류홍제 박사)의 신임교원으로 선종호 박사를 비롯한 12명의 연구자들이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UST KERI 캠퍼스’ 교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몰입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교원으로 임명된 KERI 베테랑 전문가들은 연구현장을 ‘캠퍼스’로 삼아 현장연구·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석·박사 학위 과정을 지도·강의하게 된다.

UST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교육기능을 부여하여 미래 인재양성 교육 및 출연연구기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이다. 현재 경남지역에 KERI 캠퍼스를 비롯해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대전 등 총 31개의 캠퍼스가 운영 중에 있다.

KERI에서는 과학기술정책, 나노메카트로닉스, 에너지변환공학, 전기기능소재공학, 전력정보통신공학 등 총 5개의 전공수업이 개설된 바 있으며, 2011년 첫 박사과정 졸업자를 배출한 이후 매년 우수 강의상, 우수 교수상 및 우수논문상 등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작년 8월에는, KERI 캠퍼스 출신인 ‘우메르 파루크’씨가 세계적 학술잡지인 ‘머티어리얼 레터’에 제1저자 논문게재 성과로 UST 총장상을 수상했고, 전기추진연구센터 류홍제 박사와 첨단의료기기연구센터 박영진 박사가 연구논문 지도상을 수상하는 등 전기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대한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KERI의 UST 석·박사과정은 일반 대학원과 마찬가지로 전기·후기(3월·9월)로 나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과 동시에 수업과 연구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KERI에서는 우수한 인력의 원활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연수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우수 학생의 해외 연수 지원, 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전기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KERI는 이외에도 각 대학 등과 협력해 학연협동과정을 운영하는 등 미래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교육부, 안전행정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공동 주관한 ‘2014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추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