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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주한 일본 투자기업 애로 청취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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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주한 일본 투자기업 애로 청취

기사입력 2015-04-14 17: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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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투자 일본 기업인 모임인 서울재팬클럽(Seoul Japan Club)의 초청으로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서울재팬클럽(SJC)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키 아츠유키(한국 미쓰이 물산(주) 사장) 서울재팬클럽(SJC) 이사장 등 일본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해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관계부처 담당과장이 참석해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서울재팬클럽에서는 총 58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으며, 산업부 및 관계부처는 검토를 통해 합리적 사안은 수용하고, 미진한 사항은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일본 기업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와 교역확대를 위해 서울재팬클럽에서 요청한 ‘주요 건의사항’을 중점 검토해 애로사항 해소와 우호적인 기업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다.

또한, 산업부는 한국의 투자환경 설명을 통해, 자유무역협정(FTA) 플랫폼, 중국 등 제3국 비즈니스 거점으로서의 한국의 장점을 강조하며 참가한 일본기업들의 활발한 우리나라에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윤상직 장관은 한·일 양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들의 그동안의 노력을 평가하고, 고용·기술유입·산업 고도화 효과 등 경제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개선, 서비스업 환경 지원, 경제특구별 맞춤형 규제완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외국인 투자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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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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