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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이란시장, 한국기업 ‘기회’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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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이란시장, 한국기업 ‘기회’

철강·선박·플랜트 수출 선점 노려볼 만

기사입력 2016-01-23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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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이란 시장이 열렸다. 한국은 소비재와 산업설비 수출이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정부는 ‘이란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새롭게 열린 이란 시장이 한국의 수출과 해외 인프라·플랜트 수주의 중요한 기회는 틀림없지만, 전략무기개발 등과 관련된 제재대상자는 유지하고 미국 달러화 거래가 금지됨에 따라 기업들의 주의도 필요하다는 조심스런 관측을 내놨다.

금융제약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 참석자들은 이란 중앙은행과 적극 협의해 원화계좌를 계속 유지할 것이며 미국과 협의해 유료화결제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현지 거래선의 자금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수출입은행 등이 이란 소재 은행과의 전대라인을 조속히 복원해야 하고 이란과 여성의 일자리 창출 같은 다양한 분야의 ODA 사업 추진과 부처 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조기에 성과가 창출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공급과잉을 겪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철강은 자동차·건설 등의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돼 이란 생산 법인을 통해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박의 경우는 LNG 운반선박, 원유 수송선박 등의 대규모의 발주가 전망되면서 수은 및 금융기관의 선수금환급보증을 지원하는 내용의 주력업종 수출 확대가 의결됐다.

또한 소비재 중 하나인 가전·인프라는 한국 제품의 인지도가 올라감에 따라 고관세 회피를 위한 조립 생산라인을 확대하고 화장품은, 한류 열풍을 활용해 직수출 하고 OEM 방식의 생산 등 소비재 수출 시장 선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금융지원 확대와 함께 이란 시장 맞춤형 방법을 활용해 지원하기로 했다. 달러화 이외의 통화결제시스템을 신속히 구축하고 국내 은행의 이란진출 허용, 수출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50억 유로 규모의 기본대출약정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동차 분야는 합작기업 설립과 종합상사 중심의 수출을 추진하고 농기계, 의료기기는 현지 조립생산 방식을 통해 유망분야별로 상담회 및 포럼을 개최하면서 생산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형 프로젝트는 ‘대출+채무보증+이행성보증+지분투자’를 지원하고 중소형 프로젝트의 경우 수주 지원을 위한 이란 업계와의 매칭을 지원하는 신규 플랜트 사업 수주도 지원한다.

이란 해사항만청과 해운·항만 협력을 추진해 양국 간의 안정적인 운항여건 조성과 함께 보건정책과 관련된 MOU를 체결하고 한국형 병원 수출을 추진한다. 또한, ICT 협력위를 재개하고 할랄식품시장 진출지원, 이란문화원 신설, 세관상호지원협정 등 협력분야 다각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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