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산업단지 입주업체에 1,100억원 지원
희망업체 3월 15일까지 신청 접수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 특화사업 육성을 위해 1,10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단공에 따르면 올해 책정한 산업단지활성화자금은 500억원 규모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신축 및 개ㆍ증축비, 시설 및 기자재 구입비와 공장 구입비 등의 시설 및 운전자금을 업체당 20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융자금리 5.0%(대기업의 경우 0.25% 가산금리 적용)에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방식을 취한다.
산단공은 또 지역산업발전자금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특화사업과 관련된 기업 및 관련 기반시설 구축을 주관하는 지자체 및 재단법인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대구ㆍ경북의 섬유산업, 나노ㆍ모바일ㆍ생물산업, 메카트로닉스산업 ▲부산의 신발산업, 부품ㆍ소재산업, 해양생물산업 ▲광주의 광산업, 전자부품산업 ▲경남의 기계ㆍ로봇산업, 지능형 홈네트워크산업, 생물화학산업 등의 4개 지역 진흥사업과 ▲대전의 바이오산업(의약포함), 고주파 부품산업, 지능형로봇산업 ▲충북의 보건의료산업, 생물의약산업, 전자정보산업(반도체부품포함) ▲충남의 디스플레이산업(반도체부품 포함), 영상미디어 산업, 동물자원산업 ▲전북의 자동차부품산업, 기계산업 ▲전남의 바이오산업(식품포함), 신소재 산업 ▲제주의 바이오 산업 ▲울산의 자동차 부품ㆍ정밀화학, 경북의 전자정보 산업, 생물건강산업, 해양생명환경산업 ▲강원의 바이오산업, 의료기기산업, 해양생물산업 등의 9개 지역 진흥사업으로 구분해 지역특화사업별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산업발전자금은 융자금리가 4.4%(대기업의 경우 0.25% 가산금리 적용)인 점을 제외하고는 산업단지활성화자금과 동일하다.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월 15일까지 산단공 각 지역 본부 및 지사(부)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산업협력담당 정재원 과장(02-6300-5621)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