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회(원장 유영민)가 주관하는 ‘소프트엑스포&디지털콘텐츠페어 2006’이 4일간의 일정으로 30일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수 소프트웨어(S/W) 전시와 생활 속 S/W 체험관으로 꾸며졌다.
전시장은 크게 ▲공개S/W, 디지털콘텐츠, 임베디드S/W, 기업용 솔루션 등을 전시한 「산업군별 비즈니스전시관」과 ▲‘신S/W상품대상’과 ‘대한민국 S/W공모대전’ 및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작을 전시하는 소프트비전관, 콘텐츠비전관, 임베디드S/W공모전관, GS인증관, ꏧ이음관 등 총 5개 부분으로 구성된 「수상기업 특별전시관」, ▲항공S/W, 유비쿼터스 지능형(URC)로봇, u-home 등 일상생활 속 첨단S/W를 체험할 수 있는 「S/W라이프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S/W라이프관」의 항공S/W존에서는 공군의 비행 교육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T-50 비행기 조종석 모형과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실제 비행시연과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관」공개S/W관에 참가한 SK C&C는 한국형 공개S/W 환경인 ‘부요2.0’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리눅스 운영체제(OS)인 ‘지눅스(GINUX)’를 선보이고 관람객들을 맞았다.
한편, 30일과 12/1일 이틀간 S/W전문 컨퍼런스인 ‘S/W 인사이트 컨퍼런스2006’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블랙덕(Black Duck) 부사장 티모시 브릿지, 삼성전자 김영균 전무, 미국 연방정부의 조달행정 전문가인 크리스틴 리(Christine Lee) 등 국내외 IT인사들이 참여해 ‘유비쿼터스 시대의 S/W’라는 주제로 총 7개 분야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또, 1일에는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SW산업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SoftExpo 종합시상식’을 개최해 국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S/W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며, 행사장 내에서는 ‘IT오퍼튜니티(Opportunity) 1:1비즈니스 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