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보잉社는 지난 11일, 보잉의 최신의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 조립에 사용될 3개의 대형 복합 동체 부품이 보잉의 에버렛 공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사진에서 흰색으로 포장된 부분이 항공기 앞부분에 쓰여질 부품 41번으로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즈(Spirit AeroSystems)가 캔자스州 위치타 공장에서 생산했다. 이 복합구조는 지름 21 피트로 길이는 42 피트이다.
검은색으로 포장된 부품 47번 및 48번은 드림라이너의 두개의 꼬리날개 복합구조로서 보우트 에어크래프트 인더스트리(Vought Aircraft Industries)가 사우스 캐롤라이나州의 찰스턴 공장에서 제작했다. 부품 47번의 길이는 23 피트, 직경 19 피트이며, 부품 48번은 길이 15피트, 직경 14 피트 이다.
이 부품들은 지난 11일 오전, 787 드림라이너의 조립에 필요한 부품을 운송할 수 있도록 개조된 747-400機인 드림리프터(Dreamlifter)를 통하여 보잉社에 인도되었다. 드림리프터는 현지시각 오전 6시 39분에 도착하였으며 주요 부품들은 곧바로 787機의 최종 조립고에 옮겨졌다.
이번 인도된 부품은 최근 몇 주간 드림리프터로 옮겨진 두 번째 및 세 번째 주요 부품으로서, 첫번째 부품인 수평안정판(horizontal stabilizer)은 4월 25일에 인도 받은 바 있다. 보잉의 787 드림라이너는 항공역사상 동기간 최대 수주 기종으로써, 44개의 운항사가 567대의 주문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