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성능 '태양전지'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이광희 교수팀… 에너지 전환 효율 6.5% 실현
기사입력 2007-07-13 12:02:41
[산업일보]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광주과학기술원 이광희(47·사진) 교수팀은 12일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전환효율 6.5%를 실현하면서도 제작비를 크게 낮춘 유기물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최고 권위의 국제 과학학술지 ‘사이언스’ 13일자에 게재됐다.
이 교수팀의 플라스틱 태양전지는 에너지 효율 면에서 미국(최고 5%), 일본(4%), 유럽(4%)의 수준을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학계에서는 태양전지의 상용화 기준을 에너지 효율 7%로 판단하고 있다.
사이언스도 이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그동안 플라스틱 태양전지 연구에서 가장 큰 난제였던 낮은 효율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차세대 저가형 플라스틱 태양전지 상용화를 크게 앞당겼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팀의 태양전지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나노 크기의 고분자 복합소재에 빛을 쪼이면 마이너스(-) 전하를 띤 ‘전자’와 플러스(+) 전하를 띤 ‘정공’이 각각 발생하는데, 이 둘이 음극과 양극에 모여 전기를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또 가시광선만 이용하는 기존 태양전지들과 달리 근적외선까지 흡수하는 두 개의 태양전지를 겹쳐 쌓은 ‘적층형 구조’를 채택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광주과학기술원 이광희(47·사진) 교수팀은 12일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전환효율 6.5%를 실현하면서도 제작비를 크게 낮춘 유기물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최고 권위의 국제 과학학술지 ‘사이언스’ 13일자에 게재됐다.
이 교수팀의 플라스틱 태양전지는 에너지 효율 면에서 미국(최고 5%), 일본(4%), 유럽(4%)의 수준을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학계에서는 태양전지의 상용화 기준을 에너지 효율 7%로 판단하고 있다.
사이언스도 이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그동안 플라스틱 태양전지 연구에서 가장 큰 난제였던 낮은 효율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차세대 저가형 플라스틱 태양전지 상용화를 크게 앞당겼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팀의 태양전지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나노 크기의 고분자 복합소재에 빛을 쪼이면 마이너스(-) 전하를 띤 ‘전자’와 플러스(+) 전하를 띤 ‘정공’이 각각 발생하는데, 이 둘이 음극과 양극에 모여 전기를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또 가시광선만 이용하는 기존 태양전지들과 달리 근적외선까지 흡수하는 두 개의 태양전지를 겹쳐 쌓은 ‘적층형 구조’를 채택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