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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사 1곳 때문에…日자동차 생산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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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사 1곳 때문에…日자동차 생산중단

日 도요타 등 6개사 주말까지 생산 중단…`다음주 재개`

기사입력 2007-07-19 0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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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지진 피해로 생산 중단 위기에 직면해, 다음주에야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9일 자동차 부품사 단 한 곳의 생산시설 파손 때문에 일본의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줄줄이 생산 중단 위기에 모면한 것을 지적하면서 일본 자동차산업의 취약성을 꼬집었다.

도요타 자동차, 닛산 자동차 등 주요 자동차업체 6개사는 주말까지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6일 일본 가시와자키시의 강진으로 일본 상위 자동차 부품업체 리켄의 공장이 파손되면서, 리켄의 공장이 복구될 때까지 잠정 중단하고 다음주에 생산을 재개키로 했다.

리켄은 자동차 엔진용 피스톤 링의 50%, 자동변속기 부품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대기업.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자동차업체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적은 재고를 쌓아왔기 때문에 생산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



도요타는 19일 저녁부터 금요일인 20일까지 일본내 공장 15곳의 가동을 순차적으로 중단시키고, 주말에는 작업을 쉬기로 했다. 또 리켄에 도요타 직원 300명을 파견해 생산시설 복구 작업을 돕기로 했다.

닛산은 금요일까지 공장 3곳의 일부 생산라인 가동을 정지시킬 계획이고, 스즈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공장 5곳의 생산 대부분을 중단시키기로 했다. 이와타는 리켄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4륜 구동 자동차만 생산하기로 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0일부터 일시적으로 공장 세 곳을 하루에 한 곳씩 차례대로 폐쇄하기로 했다. 후지중공업은 19일 저녁부터 21일까지 생산을 쉬고,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다.

한편 지난 1995년 고베 지진 당시에도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자동차업체 9곳이 생산을 중단해 그 해에 자동차 생산량이 4만대 가량 줄어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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