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노인 차상위계층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차상위계층 120%인 만 65세 이상 노인 가구중 국민건강보험료 부과 금액이 월 1만원 미만 노인 세대이다.
2007년 3월19일 현재 중구의 노인 인구는 1만4천160명이며, 이중 120% 차상위계층은 674세대 957명이다.
관련 조례 제정으로 건강보험료 지원 근거 마련
고령화 및 핵가족화로 인한 노인 세대의 증가와 함께 실질적으로 자녀 부양을 받지 못하는 빈곤 노인층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이들은 노령으로 인한 각종 질환으로 고정적인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도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구는 병원·약국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65세 이상 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건강보험료 지원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서울 중구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 공포하였다.
이들에 대한 건강보험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매달 25일 전까지 대상 세대를 구청에 신청하면, 자료 확인을 거쳐 국민건강보험공단 계좌로 일괄 자동이체된다.
서울시 중구, 노인 차상위계층에 건강보험료 지원
기사입력 2007-07-12 20: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