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 코디안 인수 완료로 사업확장 본격화
영상 커뮤니케이션 선도 기업인 탠드버그(지사장 박종순, www.tandberg.co.kr)가 고화질의 비디오 컨퍼런싱 인프라 제품 개발 업체인 코디안(Codian) 인수를 무사히 완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지난 9월 6일 코디안의 실질적인 인수 동의안에 따라 진행된 결과로, 최종적으로 현금과 주식을 모두 포함한 미화 2억 7천만 달러에 완료됐다.
이로써 탠드버그는 멀티포인트 컨트롤 유닛(Multipoint Control Units - MCUs)과 게이트웨이, 비디오컨퍼런싱 컨텐트 서버 및 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하고 있는 코디안의 기술을 적용한 인프라 제품들을 고해상도의 비디오컨퍼런싱 시스템에 추가해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플랫폼으로 제공하게 됐다.
탠드버그는 앞으로도 코디안의 MCU 플랫폼과 기존 탠드버그의 MCUs의 MPS 라인을 모두 포함, 코디안과 탠드버그의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개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코디안의 R&D 및 영업 부서로부터의 풍부한 경험과 각종 무형 자산들이 향후 탠드버그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최근의 핵심 시장인 비디오 컨퍼런싱과 텔레프레즌스 부문에서의 사업 기회를 확보, 보다 광범위한 IP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를 가져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레드릭 할버슨(Fredrik Halvorsen) 탠드버그 CEO는 “현재의 탠드버그의 기술력에 더불어 코디안의 뛰어난 기술력이 가미됐다는 것은 향후 탠드버그의 사업 확장에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특히 고해상도의 비디오컨퍼런싱 인프라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매우 값진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디안은 사기업으로서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세계 시장을 배경으로 총 107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미화 약 1,300만 달러의 미감사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