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南鏞 / www.lge.com)가 국내최초 듀얼디스플레이 휴대용 노트북(모델명:R200)을 17일 출시한다.
LG R200은 윈도우 부팅없이 외부 액정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어, 노트북 PC 외부에 장착된 6.35cm(2.5인치) 컬러 LCD와 터치센서 버튼을 통해서 본체의 부팅없이 빠르게 메일을 확인하거나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MP3음악이나 사진, 미니게임 등도 본체 부팅없이 외부LCD를 통해 즐길 수 있다.
특히, MP3 재생시 일반적인 윈도우 구동을 통한 재생은 2시간반 정도의 짧은 사용 시간을 갖는 반면, 듀얼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면 배터리 소모량이 매우 적어서 배터리만으로 100시간 가량 MP3 재생이 가능해 원거리 여행지에서 활용할 때 유리하다.
이번 신제품은 부팅 및 프로그램 실행 속도를 높이는 인텔 터보 메모리 1기가바이트(1GB)를 장착했으며, 고성능 3D 게임 및 HD급 영화 재생에 강점을 가진 ATI HD 2400 그래픽칩을 채용해 멀티미디어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조만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무선랜 802.11n-Draft를 앞서 탑재, 데이터 전송속도54Mbps 의 802.11bg보다 2배 이상 빠른 약 135Mbps까지 지원한다.
무선랜 모듈뿐 아니라 이론상 최고 속도에 가까운 속도를 지원하기 위해 6가지 대역을 지원하는 트리플 헥사밴드 안테나를 장착했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외부에 장착된 LCD를 이용해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며 “개성 표현과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대학생 및 신세대 직장인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