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알버트 휴보(중앙)가 컷팅식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알버트 휴보는 다양한 표정짓기가 주특기다.
국내 로봇산업의 현주소 및 미래로봇산업의 발전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규모의 로봇전문전인「로보월드 2007」이 18일 개막했다.
국내·외 90여개 기업이 49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업용 로봇을 비롯, 서비스용 로봇, 네트워크 기반의 로봇, 로봇 부품 및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로봇들이 전시된다.
또 지난 해에 이어 국제로봇산업대전, 국제로봇컨테스트, 국제로봇컨퍼런스가 개최돼, 로봇관련 제품 및 전문가가 총출동하며, 지난 해에 비해 부대행사들이 강화돼 로봇테마관, 비즈니스플라자, 로봇신제품소개, 로봇만들기 대회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특히, 올해 국제로봇컨테스트는 정통부의 'URC 로봇경진대회'를 통합해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로보월드’ 전체에 대해 산자부와 정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일본국제로봇전에 버금가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