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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로운 쏘나타 '트랜스폼' 출시
고정태 기자|jt@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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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로운 쏘나타 '트랜스폼' 출시

기사입력 2007-11-05 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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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로운 쏘나타 '트랜스폼' 출시

[산업일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가 세계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쏘나타 트랜스폼(SONATA TRANSFORM)'을 6일(화) 출시와 함께 시판에 들어간다.

쏘나타 트랜스폼은 초기 쏘나타 출시 후 3년 2개월만에 선보이는 현대차의 야심작이다.

쏘나타 트랜스폼은 현대차가 독자개발한 1세대 중형 가솔린 엔진인 세타(θ)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2세대 세타Ⅱ 엔진’을 탑재해 엔진출력과 연비를 크게 개선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2.0 세타엔진의 경우 최대출력 163마력에 11.5km/ℓ의 연비를 실현해 동급 중형엔진 성능으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자동변속기 기준)

디자인측면에서도 기존차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외관은 중후한 고급 이미지와 안정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내부는 한 세대를 앞선 하이테크 감각의 세련미와 모던함을 강조한 이미지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또한 쏘나타 트랜스폼은 편의성 증대에 따른 상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공조시스템 등 첨단 IT사양에 대한 높은 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트랜스폼은 수입차 공세에 대응한 내수시장 수성과 함께 수출 전략차종으로 내년 초부터 해외시장에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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