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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태양광 모듈 제조사 담합조짐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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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태양광 모듈 제조사 담합조짐

가격횡포 中企어려움 가중

기사입력 2008-03-18 0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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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태양광 모듈 제조사 담합조짐
[산업일보]
<인터뷰> 윤재용 태양광발전협동조합 사무국장

"최근 태양광 발전 사업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며 국산 모듈 제조사들의 횡포가 가시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재용 한국태양광발전협동조합 사무국장은 시장이 과열 움직임을 보이면서 모듈 수급이 어려워지자 몇 안되는 국산 모듈 제조사들이 가격 담합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지적했다.

현재 정부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태양광 모듈에 대해 인지도가 높은 해외 인증 제품임에도 별도의 국가 시행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국산 모듈을 장려하자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이러한 인증에 소요되는 기간 및 절차가 복잡해 과열양상을 보이는 시장의 수요를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시장규모가 형성이 안돼있다.

윤재용 사무국장은 "이 같은 시기를 틈타 국산 모듈 제조사들이 가격횡포를 부려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 사업자들에게 큰 어려움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설립 허가를 받더라도 그를 채우기 위해선 비싼 가격에 모듈을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올해 태양광 발전 규모를 100M로 책정했다. 윤재용 사무국장은 현 인증 모듈 제품으로는 실질적 100M 달성 완공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올 한해 태양광 발전 규모를 55M로 전망하고 다수의 모듈 제품군에 대한 인증이 끝나는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쯤에는 수급 관련 문제도 완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윤재용 사무국장은 태양 전지 모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유명 브랜드 쪽으로 몰리는 것에는 우려를 표했는데, "모듈의 핵심 부품인 셀의 대부분은 독일, 미국, 일본 제품이라 품질은 대동소이하다"며, "태양광 시장의 발전을 저해 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에 대한 과신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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