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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3천700MW급 태양광 발전소 들어선다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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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3천700MW급 태양광 발전소 들어선다

기사입력 2008-04-01 1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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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남 영광에 3천700MW급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선다.

(주)JS에너지와 KB자산운용이 발주한 태양광발전소 구축 프로젝트를 LS산전이 178억 원에 수주해 건립하게 되는 것.

LS산전은 태양광발전시스템에 소요되는 태양전지 모듈, 전력변환설비, 원격감시제어설비, 수배전반 등 제품을 공급해 오는 6월까지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할 예정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에 태양광발전소가 건립이 되면 연간 약 3,700MWh(메가와트아우어)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30W급 형광등 1만4천개를 24시간 365일 켤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라며 “발전된 전력은 실시간으로 한국전력공사 배전선로를 통해 일반 수용가의 전기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LS산전은 이번 태양광 발전소 건립으로 연간 약 1780 TC(탄소톤)에 이르는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약 240ha(헥타르)의 우리나라 산림이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다.

한편 국내 태양전지 모듈 시장은 정부의 10만호 태양광 주택 건설 계획과 100MW 발전 차액 지원 제도 등으로 인해서 호황을 이뤄 올해 약 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LS산전은 올해 국내시장에서 약 5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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