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16일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태준 명예회장을 이사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올해 포스코 창립 40주년을 맞아 포스코청암재단은 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를 설립하고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키워 낸 초대 사장이며 회장인 박태준 명예회장을 이사장으로 추대해 학술·연구 진흥 및 인재 육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준 명예회장은 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1971년 6천만원의 종자돈으로 포스코청암재단의 토대가 된 제철장학회를 설립,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 냈다.
이어 1976년 고등교육까지 담당할 수 있는 제철학원을 설립해 포항과 광양에 12개의 유·초·중·고교를 운영하며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힘을 쏟았다. 1986년에는 국내 최초로 연구중심 대학인 포스텍(포항공대)을 설립해 기초과학과 공학분야의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 연구기반을 조성해 선진 과학한국의 초석을 다져 왔다.
포스코청암재단, 박태준 명예회장 이사장에 추대
기사입력 2008-06-19 09: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