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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硏 V3, 10년 후에는 로봇용으로 진화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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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硏 V3, 10년 후에는 로봇용으로 진화

V3 탄생 20주년 기념 직원 설문조사…자동차·냉장고용 V3 기대

기사입력 2008-07-23 1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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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 V3가 앞으로 10년 후에는 로봇용 백신으로 진화하고, V3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차인표씨를 꼽았다.

안철수연구소는 V3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사보 '보안세상' 7, 8월호에 발표했다.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10년 후 진화된 V3가 사용될 곳은?' 질문에 응답자의 45%가 로봇용 V3를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자동차용 V3(21%), 냉장고용 V3(11%)를 선택했다.

또한, 'V3를 광고한다고 했을 때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44%가 차인표씨를 꼽았다. 뒤이어 유재석(20%), 이영애(19%)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는 박지성과 안성기 등도 있었다.

이밖에 V3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로 순수 국산 토종 기술로 제작된 '로보트 태권V'를 압도적(94%)으로 꼽았다.

특히, '세계 최고의 보안 소프트웨어로 성장하기 위해 V3에게 가장 필요한 것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33%가 ▲해외에서 글로벌 제품들과의 브랜드 경쟁력(33%) 꼽았으며, ▲메모리 점유율 감소 및 경량화(28%), ▲휴리스틱 기능 더욱 강화(20%)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 6월 16일부터 2주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실시됐으며, 총 18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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