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제조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주)마이리플은 작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미니PC인 리플룩을 국내에 본격 출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최초로 공개된 ‘리플룩’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넘치는 끼를 모두 다 가진 슬림 PC로 언론에 소개되면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 열린 ‘컴퓨텍스 타이페이 2009’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PC’로 세계에 우뚝 서, 출시 이전부터 해외에서 상담과 주문이 잇따르는 등 제품의 가치가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품 출시에 앞서 마이리플은 ‘리플룩’을 통해 시장에 선언한 ‘디자인이 핵심’이라는 기업철학을 시장 관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비공개 블라인드 브리핑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업계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한국에서도 독자적인 PC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입증하기 위해 시작된 블라인드 브리핑이 업계에서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치를 지닌 ‘브랜드 PC’라는 인정을 받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최고의 미니PC로 진일보한 ‘리플룩’은 마이리플의 노하우가 집약된 것으로, 특히 PC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핵심기술의 확보와 지능형 공기흐름(Air-flow)을 구현했다. 기술적으로도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안정화된 하드웨어 특성을 지녔다.
‘리플룩’은 Stylish(멋드러진 디자인), Tiny(작은 크기), Low-Power(낮은 소비전력) 등을 구현함과 동시에, 미니 ITX 폼팩터의 한계로 지목되어 온 발열, 소음 등을 해결했다. 강화 플라스틱 소재와 특별히 설계된 내부 프레임은 물리적으로도 튼튼하고 보기에도 좋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마이리플 관계자는 “리플 미니가 첫 선을 보인지 2년만에, 그리고 행운의 수 7이 겹치는 7월 7일에 드디어 ‘리플룩’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보는 그 순간 아찔함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리플룩’이 미니PC 시장에서 리플의 위상을 한껏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플룩’은 그동안 기능과 성능만이 강조되어 온 PC 시장에서 기존의 기능과 성능을 모두 지키면서도 보기에 아름다운 PC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약할 것입니다. 보기에도 좋고 쓰기에도 좋으며 놀기에도 좋은, 완벽한 PC를 ‘리플룩’이 구현할 것입니다”라고 자신했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