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악전고투'휴가 보낸 후엔 '진짜' 휴식 필요하다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악전고투'휴가 보낸 후엔 '진짜' 휴식 필요하다

후유증 극복 방법에 휴식, 건강식품 선호도 높게 나타나

기사입력 2009-08-25 08:57:3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격한 일이나 운동을 마친 사람보다 휴가를 마친 사람이 더욱 휴식이 필요하다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LG그룹이 올 여름휴가를 마친 2천50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2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최상의 방법으로 가장 많은 59.4%가 '퇴근 후 활동 자제'를 꼽았고, 그다음이 충분한 수면(22.9%)과 '보양식 섭취(10.6%)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LG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불필요한 활동을 줄이고 충분히 쉬는 방법으로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난 것은 최근 유행세를 타고 있는 웰빙 문화가 정착된 결과로 예상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휴가 후유증을 이겨내는 방법 외에도 걸리는 기간을 조사했는데, 81.5%의 응답자들이 1~3일이라고 답했다.

휴가 후유증 회복기간이 짧게 나타난 것은 경기 불황과 신종 플루의 영향으로 올 여름철 휴가 기간 및 비용이 전보다 줄어들었고, 여행지도 국내가 많았기 때문으로 조사되었다.

줄어든 휴가 비용의 영향으로 여름휴가 기간에 50만원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썼다는 직원은 지난해보다 각각 7.7%와 19.4% 줄었으나 10만원 미만을 쓴 `알뜰족'은 오히려 10.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부담이 피부에 와 닿기 때문에, 해외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사람은 응답자의 8.5% 수준인 212명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