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7일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가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독일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생산․첨단소재 연구소 및 세라믹 전문연구소와 각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기계연구원 산하 재료연구소는 이번 MOU에 따라 생산․첨단소재 연구소와 경량 알루미늄 분말 합금 및 고속성형 기술 개발의 공동과제를 함께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전자 부품 등에서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복합 재료에 관한 연구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세라믹 전문연구소와는 열전소재 및 시스템 개발,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분야를 공동 연구 과제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동연구 협약이 체결된 기술은 최근 자동차 차체와 부품 경량화 추세에 따라 관심이 매우 높은 분야로 알려졌으며, 양측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MOU체결을 계기로 재료연구소는 앞으로 두 연구소와 인력.정보 교환, 심포지엄 개최 등 활발한 교류를 벌일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관해 재료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재료연구소가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
재료硏, 알루미늄 및 고속성형 독일과 공동 개발
기계연구원 산하 재료硏, 獨연구소와 공동연구 협약체결
기사입력 2009-09-07 10: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