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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적 남성 '성추행' 또다시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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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적 남성 '성추행' 또다시 고개

기사입력 2009-10-20 0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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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연수생들의 성추행 범행이 여름을 기점으로 수그러 들었으나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최근 스리랑카 국적의 20대 남성이 한 낮에 시외버스에서 잠자던 여고생을 비롯 3명에게 성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007년 말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한국에 온 이 남성은 경찰에서 "사람들이 거의 없는 버스에서 여학생들이 자고 있어 충동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울산에서도 불법체류자로 추정되는 동남아계 외국인이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한 사건도 발생했다.

울산시 동구 방어동 꽃나루공원에서 신원미상의 한 동남아계 외모를 소유한 남자가 이곳에서 놀다가 귀가하던 초등학생 K(9)양을 공원 인근 건물 뒤쪽 골목으로 끌고가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하고 달아나는 가 하면 여름에는 해수욕장에 놀러온 여성 피서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외국인 산업연수생 34살 B씨를 불구속 입건하기도 했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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