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최근 하노이 NCC에서 개최된 '한-베 MOU 체결식'에서 무역구제, 의료정보화, 광해 방지 등 다양한 분야 총 11건의 MOU가 체결됐다.
이명박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공식 수행중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진출기업 협의회, 한-베 MOU 체결식 및 현대차의 에쿠스 론칭행사 참석 등을 통해 아세안의 주요 교역 투자 대상국인 베트남과의 경제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첫 공식행사로 지난 20일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현지 진출기업 협의회'를 갖고 기업 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 등을 논의하는 등 해외에서도 기업애로 해소에 큰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정부관계자가 전했다.
이와 관련,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신아시아 구상에 맞춰 베트남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할 생각이며, 현재 교역규모 100억불에서 2015년까지 200억불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시장개척단 파견 확대 등 해외마케팅 강화, 우리 기업의 베트남 투자 확대를 통한 양국 고용창출, 원전, 전력, 플랜트 등 SOC 수주 확대 등이 본격 추진 될 전망이다.
안영건기자 ayk2876@daara.co.kr
한-베트남 교역·산업 협력 대폭확대
2015년 교역 200억불 달성위해 SOC 수주확대
기사입력 2009-10-25 01: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