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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 '성욕 주체할 수 없어 그만..'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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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 '성욕 주체할 수 없어 그만..'

기사입력 2009-11-11 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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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연쇄 성폭행 용의자 일명 '발바리'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 중랑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여성 9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27살 김모 씨가 범행을 시작한 지 5년만에 경찰에 붙잡히는 가 하면 기숙사와 가정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성북구 일대 주택가에서 혼자 사는 여성들을 7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 40살 A씨를 구속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여성들의 속옷을 훔치기도 했다고 진술했으며 “성욕을 주체할 수 없어 이성을 잃은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관계자는 전했다.

이에앞서 기숙사 등에서 잠자고 있던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강간, 강도상해, 특수절도)로 C모씨(30)가 경찰에 구속됐다.

C씨는 모 기숙사에 침입, 잠자고 있던 여대생 S(19)양 등 3명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현금 8만2천원을 빼앗는 가 하면 아파트에서 주부 K(45)씨를 폭행한 후 현금 2만원을 훔치고, 같은 달 청송 부동면에서 1t 포터 등 차량 2대를 훔치는 등 13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차량 절도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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