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C, 범용 무선전력 표준 완성
주요 인터페이스 요건 준수하는 Qi 규격 발표
무선전력위원회(WPC: Wireless POWER Consortium)는 컨소시엄 회원사들에게 Qi 호환성 규격 1부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시스템 기술 무선전력 전송, 1권, 저전력, 1부: 인터페이스 정의 1.00 버전 후보 1번 (System Description Wireless Power Transfer, Volume 1, Low Power, Part 1: Interface Definition, Version 1.00 Release Candidate 1)’이라는 정식 명칭의 규격1부가 완성됨에 따라 전세계 제조업체들과 소비자들에게 호환성 무선전력을 제공하겠다던 컨소시엄 약속을 지키게 된 셈이다.
Qi 호환성 규격 1부는 무선 충전소와 전력 수신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정의하고 있다.
WPC는 현재 제품 개발업자들에게 제품 인증에 꼭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부 (성능 요건)와 3부 (준수 테스트 규격)의 마무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1-3부까지 세 가지 모두를 준수해야만 Qi 로고 사용이 가능하다.
OEM, ODM, 가전 브랜드, 이동 전자기기 공급망 기업들은 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하여 전세계에 걸쳐 호환성 무선 충전의 도입에 앞장 설 수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컨소시엄 회원사 수가 가전 업계 가치망에 걸쳐 40개 이상으로 두 배 증가했다.
WPC의 프로모션 워크그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카밀 탕 (Camille Tang) 컨비니언트파워 대표는 “이번 Qi 버전 1.0 규격 1부는 무선 라이프스타일에서 진정한 간결성의 마지막 음표를 찍는 소비자 제품의 도입 시한을 정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탕 대표는 “기업의 자체 비표준 무선전력 충전 제품과는 달리 범용 무선 Qi는 Qi 기능 전자 기기들이 제조사와 상관없이 모든 Qi 브랜드 충전 기기와 호환될 것이라는 확신과 자신감을 보장한다”면서 “제조업체들에 있어서 Qi은 다재다능한 다양한 기능의 수신기와 송신기를 제공하면서, 이들 업체들이 제품 로드맵을 계획할 때 디자인 옵션의 유연성을 보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