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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VS 서희경 2승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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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VS 서희경 2승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기사입력 2010-08-11 17: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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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VS 서희경 2승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산업일보]
올 시즌 10개의 대회에서 서로 다른 10명의 우승자를 탄생시킨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가 이번 주에는 하이원리조트컵 SBS채리티여자오픈으로 이어진다.

총상금 8억원의 KLPGA투어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의 우승후보는 '디펜딩 챔프' 유소연이다. 유소연은 지난해 12월 시즌 개막전 격으로 중국에서 미리 열린 오리엔트차이나레이디스에서 우승했지만 올해 들어 정작 우승이 없어 승수 추가도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에 서희경과의 진검승부 역시 관람 포인트이다. 지난해 다승왕의 자존심을 구기고 아직 우승이 없는 서희경은 2008년 이 대회 우승을 기점으로 '잭팟'이란 애칭까지 얻으며 국내 무대 정상으로 도약하여 그 기대가 크다.

유소연과 서희경 이외에도 9명이나 되는 챔프 군단 들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양수진을 비롯해 평균 타수 부분 1위 이보미의 안정된 플레이가 돋보인다. 이어 매치퀸 이정민의 독주에 조윤지가 가세한 신인왕 경쟁도 화제다.

특히 엄청난 상금 규모인 만큼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의 '한국낭자군'이 대거 가세했다. 이선화와 지은희, 박희정과 강수연, 정일미 등이 모처럼 고국에서 우승경쟁에 합류해 우승컵을 향한 도전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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