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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R&D, 글로벌 팀 플레이 모색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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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R&D, 글로벌 팀 플레이 모색

기사입력 2010-08-13 14: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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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미국 시애틀에서 '한ㆍ미 산업기술협력포럼'을 개최하여,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산업기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황창규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장,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장, 정부 출연연구소 기관장 등 산업기술 R&D의 핵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Alcatel-Lucent 등 세계 굴지의 글로벌 대기업들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개발 방향과 R&D 국제협력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황창규 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Open Innovation' 을 강조한 뒤 “Open Innovation은 단지 물리적인 Co-work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Win-win을 전제로 수행되는 기술과 사람의 화학적인 결합”을 의미하며“소비자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이제 국내에서의 기술 개발만 가지고는 안되고, 국내에서 개발된 것만을 우리의 기술로 생각하는 고정 관념도 버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황 단장은 이러한 관점에서 Global 협력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당위의 문제” 라고 밝혔다.

한ㆍ미 기술협력포럼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최의 'US-Korea Conference 2010' 행사(이하 UKC)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1994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UKC는 양국 과학기술인의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UKC 행사는 기존의 기초과학ㆍ논문발표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탈피하여, 기업과 산업기술 부문을 크게 확대하고, UKC 기간 중 지경부 주최의 산업기술협력포럼을 확대 개최함으로써, 기초과학 및 산업기술 네트워크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했다는 평이다.

포럼에는 LS전선,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중소 기업 17개사가 참여하여, 동 포럼 및 기타 UKC 행사에 참여하는 다양한 산학연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공고히 할 기회를 가졌다.

9개사는 Showcase를 통하여 회사를 홍보하고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사 R&D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포럼에 앞서 참여기업 간담회를 통해 국제 기술협력 추진에 대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국제협력의 장벽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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