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구위치도.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미국 아나다코(Anadarko)社와 셰일오일 생산광구 지분참여(23.7%) 계약을 체결하고, 올 2분기까지 지분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초의 비전통 생산유전 지분인수로, 유망 비전통자원 부존지역 조기 선점과 관련 기술개발 역량 확충의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셰일오일 분야의 선진기술을 보유한 아나다코社와의 자원개발사업 협력을 통해 북미지역 비전통 석유개발사업 추가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으며, 아나다코社에 우리 개발인력을 파견함으로써 비전통 자원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이다.
석유공사는4개의 생산/개발 광구를 보유한 카자흐스탄 알티우스(Altius)社의 인수를 완료(카자흐 주식거래시장에서 Altius社의 주식을 인수)했다.
이번에 인수한 Altius社는 생산 및 운송 인프라를 갖춘 생산/개발 광구 4개를 보유하고 있어 이미 석유공사가 인근에서 운영 중인 ADA 광구*와 개발경험, 시설 및 인력 공유가 가능하여 비용절감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2건의 자산 인수로 우리나라는 매장량 170백만배럴 및 현재 기준 일일 생산량 16.5천배럴(2016년 최대생산 기준, 일일 생산량 94천배럴)을 확보하여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은 약 0.5%p(2016년 최대생산 기준, 약 2.9%p)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