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활성화 위한 실무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1-10-11 19:31:06
[산업일보]
(울산=뉴스와이어) 2011년 10월 11일 -- 울산시는 10월 11일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담당 사무관 등 8개 시·도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활성화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27일 영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시,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으로 형성되는 ‘중부경제권’에 대응한 ‘남부경제권’ 형성을 위해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활성화하자는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따라 이날 회의의 주요 논의 사항은 지난 2008년 6월 ‘제10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이후 장기 표류하고 있는 협력회의를 활성화하여 조기에 개최하는 방안이 모색된다. 또한 현안으로 영호남의 상호교류협력을 위해 2012년 세계여수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등이 제안된다. 이밖에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등 수도권규제완화 법안개정 공동 대응과 남부경제권 형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에 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1998년 10월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 광주, 전북, 전남 등 영·호남 8개 시도가 지역갈등 해소와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구성, 운영되고 있다. 출처: 울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ulsan.go.kr
(울산=뉴스와이어) 2011년 10월 11일 -- 울산시는 10월 11일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담당 사무관 등 8개 시·도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활성화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27일 영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시,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으로 형성되는 ‘중부경제권’에 대응한 ‘남부경제권’ 형성을 위해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활성화하자는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따라 이날 회의의 주요 논의 사항은 지난 2008년 6월 ‘제10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이후 장기 표류하고 있는 협력회의를 활성화하여 조기에 개최하는 방안이 모색된다. 또한 현안으로 영호남의 상호교류협력을 위해 2012년 세계여수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등이 제안된다. 이밖에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등 수도권규제완화 법안개정 공동 대응과 남부경제권 형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에 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1998년 10월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 광주, 전북, 전남 등 영·호남 8개 시도가 지역갈등 해소와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구성, 운영되고 있다. 출처: 울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ulsan.go.kr
온라인 뉴스팀 kidd@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