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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년 전자산업 역사 한자리에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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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년 전자산업 역사 한자리에

기사입력 2009-10-06 1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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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KES2009(Korea Electrinic Show: 한국전자전)가 오는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1969년 덕수궁에서의 첫 행사 이래 올해로 40회를 맞는 KES는 그동안 한국을 세계 4위의 전자산업국으로 이끌어 온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진공관라디오를 시작으로 카세트플레이어, 칼라TV, 반도체, 휴대폰으로 이어지며 우리나라 수출의 3분의 1을 넘는 전자산업의 대외창구 역할을 담당해온 KES는 우리나라 50년 전자산업의 역사와 함께 걸어 온 산증인이기도 하다.

KES는 2008년부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을 통합해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완벽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세계 어느 바이어든 한 자리에서 상.하위 공급라인을 모두 만나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올해의 경우 전시면적 53,541m2에 30개국 1000여 업체가 참가해 휴대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세계시장 1위 제품은 물론 웨어러블컴퓨팅, 그린IT, 교육용 디지털키트, e-헬스와 같은 차세대 컨버젼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CEO들에게는 미래 기술트랜드와 투자에 대한 “Insight"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그린홈, 디지털병원, 디지털 레고 등 온실가스, 의료, 교육 등으로의 영역확대와 사회.문화적 요구에 대한 IT산업의 역할에 대한 대안으로 여러 가지 테마관을 구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해외바이어들의 관심과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KES는 특히 일본, 홍콩, 대만,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적 IT쇼와 연계되어 미주, 구주, 중동의 바이어들은 매년 10월을 아시아IT쇼 순례의 달로 일정을 잡고 유치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민정기자 min963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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