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이 후원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WATER KOREA(국제상하수도전시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2002년 첫 개최 이후 해마다 전국 상하수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물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09 WATER KOREA에는 상하수도 관련 기업과 인천광역시를 포함한 7개 특·광역시 수도사업자,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 등의 참여가 기대된다. 총 135개 업체, 490개 부스 규모로 개최 예정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하수도 관련 기업들에게 제품 및 기술 개발 독려를 통한 최적의 홍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외 상하수도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주게 된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상 하수도 기능경진대회에서는 상하수도인들의 화합을 위해 7개 특 광역시, 9개 도,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 등 현장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가정용 급수관과 하수관 연결공사에 대한 기능을 겨루게 된다.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에서는 현장 담당자들의 업무사례 및 논문이 발표되는 등 국내 상하수도 분야의 정보 교류를 위한 장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물사진 전시회가 개최되고, 물사랑 캐릭터 ‘수달이’와의 무료 기념촬영 이벤트가 제공되는 등 일반 시민을 포함한 참가자 모두가 함께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물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 뿐 아니라 국내외 물산업을 일반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