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명장·장인 초대 전시회’
대전 지역의 명장·장인의 예술혼을 담은 작품과 처음 만날 수 있는 ‘2010 명장·장인 초대 전시회’가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명장회(가칭)가 주관하는 이번 명장·장인 전시회에서는 류철규 명장(인장공예) 등 8명의 명장을 포함해 기능전승자, 시 무형문화재 등 15명이 참여하여 총 16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내용은 ▲류철규 인장공예명장의 인장공인 등 107점 ▲김용찬 잠수명장의 심해 잠수기세트 10점 ▲김인규 기능전승자의 전통목기 20점 ▲이성운 기능전승자의 장구 10점 ▲방대근 시 무형문화재의 소목장 5점 ▲임성빈 도예가의 도예작품 5세트 ▲명장회 준회원인 이정현, 신임순 씨의 양장과 드레스 각 1점 등 총 163점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 설명회 및 작품 판매가 이루어지며, 서예·장구 만들기 등 명장 시연 행사와 가훈 쓰기, 부채에 서예 쓰기 등의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장?장인 전시회는 각 분야의 명장 및 기능인의 혼이 담긴 작품의 관람을 통해 대전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능·기술인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능인 우대문화 조성의 기폭제가 되고, 앞으로 작품전시회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