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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INTERVIEW]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대 고객행사 ‘RA on the Move’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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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INTERVIEW]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대 고객행사 ‘RA on the Move’ 성황리 개최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제조 솔루션’ 제시

기사입력 2013-05-02 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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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INTERVIEW]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대 고객행사 ‘RA on the Move’ 성황리 개최
‘Rockwell Automation On the Move 2013’ 행사 전경

[산업일보]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가 지난달 17일 최대 규모의 고객행사인 ‘Rockwell Automation On the Move 2013’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는 통합 아키텍처 진화를 중심으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 및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자동화와 IT 기술의 결합을 통한 보다 진일보된 솔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대표 최선남)는 지난달 17일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자사의 가장 큰 규모의 고객 행사인 ‘Rockwell Automation On the Move 2013(RA on the Move 201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스마트하면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즉, ‘Smart’, ‘Safety’, ‘Sustainable’이라는 더욱 진화된 통합 아키텍처로 새로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을 둔 다양한 자동화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최선남 대표는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가 개최하는 ‘RA on Tour’가 전국의 주요 제조업체 입지 및 거점 지역에서 고객에게 업종 및 산업별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것이라면, ‘RA on the Move’는 한 곳에서 우리의 최신 자동화 솔루션 및 적용사례,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으로 볼 수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의 자동화 투자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고객이 생산 현장에서 경험하는 수많은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서비스와 고객 지원,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산업 자동화부터 정보 솔루션까지 모두 커버

이날 행사에 참석한 로크웰오토메이션의 Customer Support & Maintenance 글로벌 부사장인 게리 피어슨(Gary L Pearson)은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제조 솔루션은 고객사가 제조에 대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산업용 자동화부터 정보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로크웰오토메이션은 디바이스 레벨의 정보를 상위 서버와 연동해 직접적인 비즈니스 결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안전한 네트워크, 안전한 공장 유지가 필수요건으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과 함께 시스템 지원과 설계부터 고객 지원, 노후화된 자산에 대한 Migration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게리 피어슨 부사장은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제안하는 비즈니스와 제조 데이터의 통합과 클라우드의 실현(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박장섭 부장) ▲IoT(Internet of Things)와 Smart Connected Industry(시스코 코리아 최장원 이사) ▲인텔리전스와 네트워크가 실현하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순열 상무)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이순열 상무는 ‘지능화와 네트워크가 실현하는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인텔리전스와 네트워크가 실현하는 스마트한 제조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스마트한 제조설비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술, 인재, 기반시설이 중요하며 이중 이더넷 보안, 제조 정보시스템, 클라우딩 컴퓨팅, 시뮬레이션과 모델링, 에너지 관리와 지속가능성 등이 기술적인 측면에 해당한다. 이더넷/IP의 경우 통합 아키텍처의 기반이 돼 이로 인해 연결성이 개선되고 비용 절감이 촉진됐지만, 보안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로크웰오토메이션은 SIL 2, 3 규정에 맞는 Safety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USINESS & INTERVIEW]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대 고객행사 ‘RA on the Move’ 성황리 개최
이번 행사에는 테크니컬 세션 외에 제품 및 솔루션 데모 전시 및 투어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엔드유저와 장비제조사의 궁극적인 목표인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제조 솔루션’을 실현하기 위한 3가지 고객 제안 가치, ▲공장 전반에 걸친 최적화(Plant-wide Optimization), ▲장비제조의 생산성 향상(Machine Builder Performance), ▲지속 가능한 생산(Sustainable Production)과 연결된 3가지 테크니컬 세션이 진행돼, 각 니즈에 맞는 특화된 제품과 솔루션, 그리고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테크니컬 세션 외에도 핸즈-온 랩, 제품 및 솔루션 데모 전시 및 투어, 신제품 쇼케이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었으며, 로크웰오토메이션의 글로벌 파트너들도 대거 참여해 부스를 꾸며 볼거리를 더했다.

이처럼 다양하게 준비된 콘덴츠들을 통해 이번 행사는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제공하는 통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 제조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각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공정 최적화 방안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2015년 자동화 업계 ‘Top 5’ 진입 목표

이날 오후에 마련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최선남 대표이사는 “2013년은 로크웰오토메이션이 110주년을 맞이한 의미 있는 해”라며 “110년 동안 기업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최적화된 자동화 제품 및 솔루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 온 것이 비결” 라고 밝혔다.

특히 로크웰오토메이션은 1985년 한국 진출 이후 연간 두자리 수대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오는 2015년 업계 ‘Top 5’ 진입을 위해 업계 평균 성장률 대비 2.5배의 성장을 이뤄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오일&가스, 전력, 자동차, 타이어 등 주력분야 외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식·음료, 생명과학, 2차 전지 등의 산업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로크웰오토메이션의 남수혁 부장은 ‘통합 아키텍처의 진화와 최신 플랫폼’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Secure, Productive, Smart를 주제로 IT 업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할 계획으로, 이는 디바이스 상의 데이터를 미들웨어를 통해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최상위의 ERP 시스템으로까지 연동시켜 빠르면서도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한 것이며, 빠른 의사결정과 적절한 유지보수를 통해 고객은 생산성은 물론 기업 가치를 보다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최근 출시된 미드레인지 제품군으로 복합기능(Multi-functional)을 요구하는 자동화 환경에 적합한 멀티코어 프로세서 ‘ControlLogix5570’ 및 규모에 맞는 장비 설계에 적합한 확장성(Scalability)을 제공하는 ‘ControlLogix5370’을 비롯해, ‘Starix 5000’, ‘Kintex5000’, 2014년 출시 예정인 ‘PanelView5000’, ‘Studio 5000’ 등을 소개했다. 이중에서는 Kintex5000은 모터-드라이브 사이징을 통해 최대 20%까지 비용 및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빠른 속도에서 강한 토크를 발휘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최태능 부장은 ‘통합 아키텍처를 통한 Process 솔루션 진화’를 주제로 “PlantPAx는 Legacy DCS의 Migration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DCS와 구별된다”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절반 이상이 15~25년 이전에 설치된 DCS를 Migration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PlantPAx의 강점 중 하나는 바로 가상의 OS를 사용해 각 공정 혹은 공정에 가장 적합하게 적용된 솔루션을 카피해 놓는 것으로, 운영 중 오류가 생기거나 보수가 필요할 경우 가상의 OS에 카피된 솔루션을 불러들여 바로 사용할 수 있다.

PlantPAx의 라이브러리는 이미 2년 전 모터, 펌프, 밸브 등 범용적인 프로세스 라이브러리를 갖췄고, 현재 발전소, 수처리, 배치, 시멘트 등의 산업군은 라이브러리가 완성된 상태며현재 오일&가스 분야가 거의 완성단계에 와 있다.

PlantPAx는 지난 2009년 1.0이 출시됐으며 올해 말 3.0을 출시를 예정에 두고 있다.



“고객의 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발전시킬 것”
원격 지원 및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BUSINESS & INTERVIEW]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대 고객행사 ‘RA on the Move’ 성황리 개최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손완호 상무 및 로크웰오토메이션 Customer Support & Maintenance 글로벌 부사장 게리 피어슨(Gary L. Pearson)


▲최근 로크웰오토메이션은 고객 지원 서비스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기존과 비교해서 어떤 부문들이 강화됐나?

-기존 현장 지원 외에도 최근 제조환경의 변화에 따라 원격 지원에 대한 고객들의 서비스 요구가 증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Virtual Support Engineering(VSE)을 새롭게 선보였고 이번 행사에서 데모를 통해 한국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VSE는 원격을 통해 현장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는 의미며, 이는 강화된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또 하나는 Assurance에 대한 부문이다. 단순히 1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년 또는 그 이상의 일정한 기간 동안 계약을 맺고 기술적인 지원뿐 아니라 재고 보충이나 부품 관리까지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고객 지원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기술 발전에 따라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도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 생각이고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다.

▲오늘 선보인 VSE를 비롯해 고객 지원 서비스와 관련해 새롭게 릴리즈된 것들이 있다면?

-우선 오늘 데모를 통해 선보인 VSE는 로크웰오토메이션과 고객사가 전 세계 어디서나 기기 정보에 접근해 현장에 설치된 기기를 원격으로 안전하게 사전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기기에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고 IT 업계에서 승인된 아웃바운드 전용 통신을 사용함으로써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 이 VSE는 VPN 또는 중앙 PLC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다른 솔루션과 차이점이 있으며, 원격 접속 전용(Remote Access Only)과 원격 접속과 알람 기능(Remote Access and Alarm) 등 2가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우리는 최근 Safety Consulting Service, 네트워크 서비스 등도 새롭게 릴리즈했다. 이 서비스들은 고객이 Safety Solution을 도입하고자 할 때 컨설턴트가 직접 제조현장을 방문을 해 최적의 제품 및 솔루션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공장 내 네트워크 디자인이 어떻게 돼 있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실패 요인들이 무엇인지 사전 진단하는 것이다. 특히 네트워크 서비스는 IBM이나 HP 등도 제공하고 있지만 같은 레벨에서 제조단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우리와 다르다.

이러한 모든 서비스들은 1회는 물론 월 또는 연간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기간이나 서비스 범위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맞춤형 공급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한국 고객들은 컨설팅이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한다는 것에 아직은 익숙하지는 않다.

-그렇다. 하지만 Safety Consulting에 대한 반응이 좋은 편이고 최근 제지와 자동차부품 회사에서 도입한 사례가 있다. 그동안 컨설팅이 단순히 도큐멘트적으로 제공되던 것과 달리 자동화 업체가 직접 나서서 현장을 점검하고 시스템에 대한 수정이나 보완까지 제공한다는 점을 좋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로크웰오토메이션 본사에서 한국 실정에 맞는 가격 정책으로 한국 시장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 자신한다.

또한 온라인 또는 전화 등과 같은 다양한 툴로 구성된 Tech Connect 프로그램도 운영 중인데 현재 대기업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Tech Connect는 소프트웨어 라이어스 연장이나 일종의 FAQ와 같은 매뉴얼을 볼 수 있는 단순한 것부터 시작해 테크니컬 서포트가 필요한 복합적인 것까지 모두 아우르며,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고객들이 서로 이야기하고 토론할 수 있는 포럼이나 ‘Your Supporter’라는 일종의 A/S 이력을 모두 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 기능까지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중국과 호주에 센터가 있어 24시간 365일 자국의 언어로 지원이 되며, 각 케이스별로 고유번호가 부여돼 지속적인 이력 관리가 이뤄진다. 이 프로그램은 일종의 고객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다른 경쟁기업에서도 이같은 서비스 개념을 도입한 곳이 있나? 또한 로크웰오토메이션이 고객 서비스 부문을 보다 강화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객 지원 서비스는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업계 처음이자 유일하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보다 한발 더 앞서나간다 생각한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자동화를 단순한 투자가 아니라 하나의 자산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비스를 고객이 자신의 자산을 최대한 그리고 오래 동안 이용할 수 있게 해주고 또한 유지할 수 있도록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해 주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이 점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자동화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 고객의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장 발생이나 가동 중단 등으로 인한 요인들을 사전에 관리하고 서비스함으로써 이로 인한 손실을 줄인다는 점에서 서로 윈-윈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겠다.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설치기반 평가(Install Base Evaluation)를 기반으로 한 부품 재고를 미리 확보해주거나 또는 부품을 대여해주는 서비스, 제품 전체를 새 것처럼 만들어주는 재제조 등과 같은 라이프 사이클 관련 서비스들도 별도로 마련, 운영 중이며 이를 전담하는 별도의 인력도 구축하고 있다.

▲올해 고객 지원과 관련해 한국에서 기대하는 매출은?

-한국에서 2010년 약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약 1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할 정도로 서비스 부문은 최근 빠른 성장을 하고 있고 또한 기대하는 바도 크다. 서비스 부문은 전 산업분야에서 골고루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숫자로는 약 3천개가 넘는다.

현재 서비스 부문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에서의 수요 증대에 힘입어 전체 매출의 15% 가량을 아태지역에서 달성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 대한 견해가 궁금하다.

-한국은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성장을 이뤄왔고 한국 고객들은 좀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가지고 있고 또 우리의 다양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성숙된 시장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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