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STS클럽 회장에 서영세 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장 선임
오장윤 기자|wkddbs9090@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STS클럽 회장에 서영세 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장 선임

기사입력 2013-05-10 08:15:3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STS클럽 회장에 서영세 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장 선임

[산업일보]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가락동 IT벤처타워 동관 15층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포스코 서영세 전무(스테인리스 부문장)를 선임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는 스테인리스강 산업의 위기극복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회원사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클럽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성장 한계에 부딪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분석하고, 스테인리스 전문가 및 중소기업청 등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중소 스테인리스사가 신제품, 신기술 개발시 적극 지원하는 담당 도우미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회원사의 체계적 기술지원을 위해 부식, 용접, 가공, 성형, 품질개발 등 분야별 기술자문위원을 구성하여 클럽이 적극적인 회원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하수처리시설의 스테인리스 적용 연구와, 공공기관 및 건설사 대상 상수도 및 소화배관 수요 활성화 등을 통해 스테인리스강의 수요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금년에 부적합 철강재 사용 근절을 위해 저급 200계 사용에 따른 피해사례 조사와 정품 쓰기 운동 자료 제작 등을 통해 스테인리스강의 정품 사용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스테인리스 우수상품 공모전과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각종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스테인리스강의 대국민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클럽 활성화 및 회원사 지원 확대를 위해 이사회 회원사를 10개사 대표에서 LS메탈, 백조씽크를 추가하여 12개사 대표로 확대하고, 신규 회원가입도 꾸준히 추진하여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수요업체를 대표할 수 있는 단체로 역량을 키워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으며,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급 확산 등 국내 스테인리스스틸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생산, 유통 및 가공회사 55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