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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사후검증지원센터, 개소식 가져
오장윤 기자|wkddbs9090@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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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사후검증지원센터, 개소식 가져

중소기업의 FTA 사후검증 대응 밀착지원

기사입력 2013-05-23 0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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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 무역센터에서 FTA관련 주요 업종 단체, 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FTA 사후검증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FTA사후검증지원센터'를 개소, 이를 기념해 행사를 개최했다.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은 이날 개소식에서 "사후검증 부담으로 FTA 활용을 꺼리는 일이 없도록 센터가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소식 후 김 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업종 단체 및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FTA 활용 애로를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FTA사후검증지원센터를 통해 사후검증 예방단계부터 대응단계까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후검증의 징후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사전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자동차부품, 섬유업종 등 FTA수출업종의 집적지를 직접 방문하여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사후검증 관련 정보제공 요청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신고창구를 개설하고 현장을 방문해 대응방안 컨설팅 제공 및 소명자료 작성 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FTA무역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밀착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업종별 맞춤형 교육, 컨설팅 등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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