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계 압축기, 산업용공구 및 건설광산장비 선두기업인 아트라스콥코가 진공펌프 글로벌 제조업체인 에드워드 그룹(Edwards Group Ltd.)을 최대 16억 달러(1조 7,800억원)에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그룹의 진공펌프 제품 및 솔루션은 반도체와 평면 디스플레이 패널과 같은 제조 공정에 필수적이며, 다양한 범위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영국에 본사를 둔 에드워드 그룹은 전 세계 3200명의 임직원을 둔 기업.
국내 법인 에드워드 코리아는 천안에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 64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에드워드 그룹은 2012년에 약 1조 300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 중 50% 이상의 매출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됐다.
아트라스콥코 로니 레텐(Ronnie Leten) 회장은 "에드워드는 진공펌프 기술의 선두기업으로 견고한 고객을 갖춘 기업으로 아트라스콥코와 좋은 조합을 이룬다”며 "진공펌프 솔루션 시장은 아트라스콥코의 기존 산업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약 6조 8,000억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그룹은 2014년 1분기에 인수가 완료되면 아트라스콥코 압축기 사업부분 내의 신규 사업부인 진공 솔루션 사업부로 편입될 예정이다. 에드워드 그룹의 인수는 아트라스콥코가 잘 알려진 진공 및 압축 공기 산업에 비즈니스를 성장하고 확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