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우동석)은 대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기반의 확대와 문구제조업의 수출 산업화를 위해 ‘제26회 서울 국제 문구·사무기기 전시회’(SISOFAIR 2013)를 코엑스 3층 C홀에서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 특별행사로 문구 및 판촉 유통업체를 위한 ‘문구 유통업체 경영자 세미나’, ‘특별할인 판매행사’, 국내문구와 캐릭터산업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문구&캐릭터 비즈매칭 상담회’, 문구업계의 신제품 개발 의욕을 고취·장려하기 위한 ‘신제품 경진대회’ 등이 마련된다.
또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행운까지 더해 보내주는 ‘사랑의 카드 보내기 캠페인’, 미술재료 학습체험 및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미술재료 실연 및 세계명화 전시회’, 절약정신 고취와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몽당연필 교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문구류에 대한 신제품 정보와 폭 넓은 상품 지식을 얻는 등 사업 증진의 중요한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는 홈페이지(www.sisofair.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