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전자저울 및 계측기기 전문기업 스케일센터가 미세먼지 입자수 측정에 사용되는 입자수 측정기 신모델 ‘GT-521’의 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2채널 측정이 가능한 GT-521 모델은 총 입자농도 계측이 가능하고 0.3~5.0mμ 범위를 0.1mμ 단계로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해 측정할 수 있다. 4,000 포인트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고 조작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경량이므로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충전용 NiMH 배터리 사용으로 8시간 연속 측정이 가능하다.
옵션으로 온도‧습도 프로브를 사용할 경우 온‧습도의 동시측정이 가능하고 프린터를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출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