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시계에 대한 필요성이 줄었지만 여전히 패션이나 예물용도의 시계 수입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승용차 수입은 전체 수입의 85%를 차지하는 상위 3개 국가인 독일·일본·미국이 전년대비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빠른 수입증가세를 이어갔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생수·승용차·시계·담배 수입은 급증세인 반면, 커피·귀금속·악기(기타/섹소폰)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생수는 최근 수년간 꾸준한 수입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최대 수입대상국가는 중국으로 전환되었으며, 유럽産 제품 수입이 다양화 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 폭이 넓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담배는 최근 제조담배의 수입이 급감세를 나타낸 반면, 제조원료로 사용되는 잎담배 수입은 증가세를 보여, 국내 소비자들의 국내산 담배 브랜드 선호도가 과거에 비해 많이 향상된 결과로 풀이된다.
향수는 프랑스산 제품이 여전히 가장 인기가 좋으며, 화장품은 미국산과 일본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커피는 전년대비 콜롬비아산 커피수입이 급증, FTA 효과가 일정 부문 발생한 것으로 관세청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