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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기술 국제공동연구 지원체계 대폭 개편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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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기술 국제공동연구 지원체계 대폭 개편

기사입력 2014-04-10 22: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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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국제공동연구 내실화를 위한 산업기술 국제공동연구 지원체계를 개편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산업기술 국제공동연구 발전방안’을 수립, 제7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 10일 상정하고 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동력인 국내 기업과 해외 산·학·연과의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으로, 기술 발전의 가속화, 기술간 융합의 확산 등 환경 변화에 맞추어 우리 기업의 폐쇄적인 기술개발 체질을 개선을 위한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국내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위해 산업기술 국제공동연구에 올해 589억원을 투입하는 등 양적인 측면에서는 지원을 크게 확대해 왔으나, 정보 부재, 교섭력 미비로 인해 중소·중견기업 자체로 우수 해외 파트너 탐색이 어렵고, 국제공동연구 평가·수행에 일반 R&D제도를 차별없이 그대로 적용하는 등 기존 국제공동연구 지원 제도 및 체계에 다수의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해 왔다.

산업부는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기 위해 “정책수요자인 중소·중견기업이 국제공동연구 수행 시에 당면하는 문제를 해소하고, 지원방식에 있어 국제공동연구의 특성이 적의 반영될 수 있도록, △해외 파트너 탐색, △공동연구과제 기획·선정, △공동연구과제 수행·평가, △성과확산 등 국제공동연구 4개 주기별로 발전방안을 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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