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기능성 고무 레바멜트(Levamelt®)가 인쇄광고 인화용지 전문기업 노파 인터내셔널(NOPAR International)社의 탈부착이 가능한 포토 프린터용 인화지 태크라이트 스틱&고4.0(Tacklite Stick&Go 4.0)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 포토 스티커에는 자기 점착성이 강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M) 고무인 레바멜트가 적용돼, 별도의 점착제 없이도 강력한 접착력을 유지하면서도 떼어 낼 때는 흔적이 남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리나 나무, 페인트 등의 다양한 표면에 붙였다 떼어도 자국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떨어진다. 또한,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첨가제가 새어 나와 접착면이 변형될 염려도 없다.
또 공압출 필름 뒷면에 레바멜트 고무를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장력을 방지하면서 정확하고 일정한 두께로 레바멜트가 적용되도록 하는 생산 공법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신공법이 적용된 인화지는, 인쇄 시 발생할 수 있는 휘어짐 등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프린터에 평평하고 고르게 배치할 수 있어 고품질 인화가 가능하다. 레이저 프린터나 복사기를 통해서도 인화지에 다양한 디자인을 출력할 수 있으며 벽지처럼 표면이 고르지 않은 곳에도 잘 부착된다.
랑세스의 레바멜트는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해, 포토 스티커 외에도 광고용 포스터, DIY 벽지 스티커 등의 가정용에서 전자 제품이나 산업 장비용 투명‧접착 보호 필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이용 가능하다.